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클린스만, 충격의 거부 사태...'감독 선임' 축구협회장에도 화살 [Y녹취록]

Y녹취록 2024.02.07 오후 12:08
웃으며 사퇴 거부 클린스만 "요르단이 잘한 경기"
클린스만 참패에 웃음 "상대 축하하고 존중한 것"
외신 "클린스만의 웃음, 선수들 눈물과 대조적"
AD
■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황덕연 축구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어쨌든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클리스만 감독 거취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저희가 먼저 감독과 손흥민 선수의 이야기를 준비해 봤습니다. 함께 듣고 계속 이야기를 이어가죠.

[클린스만 / 축구대표팀 감독 : 감독으로서 대회를 마무리하고 원했던 목표를 이루지 못했으면 책임져야 하고 분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경기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 축구대표팀 주장 : (감독님에 대한 비판이 많이 거세졌는데요.) 사실은 토너먼트 시작하기 전부터 감독님에 대한 여론이 너무나도 안 좋았기 때문에 감독님께서도 정말 상당히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계셨을 텐데 감독님께서 이런 상황을 잘 이길 수 있도록 선수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 할 것 같고, 선수들이 이제는 앞으로 좀 더 많은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경기 끝나고 유튜브 댓글이라든지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저도 여론을 봤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상당히 높았어요. 그리고 클리스만 감독이 어떻게 얘기하느냐 봤더니 일단은 돌아가서 월드컵 준비를 하겠다. 그러니까 사임할 생각은 없다는 것이고. 손흥민 선수 이야기도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축구협회가 지금 어떤 결단을 내릴지 이것도 상당히 궁금한 부분인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황덕연> 일단 한 가지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건 클린스만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예를 들어서 사임하겠다, 이렇게 얘기는 안 해줘서 고맙긴 합니다. 왜냐하면 이 감독이 예전에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 감독 시절에 참 말도 안 되는 얘기지만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본인이 사임하겠다고 거취를 발표한 적이 있었죠. 그래서 혹여나 그런 책임감 없는 모습이 또 나올까 봐 걱정을 했었는데 그건 아니라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협회 입장에서도 고민이 많을 겁니다.

어쨌든 이번 클린스만 감독 선임에 있어서는 물론 기술위의 감독 후보 추천, 다양한 과정을 통해서 선임이 됐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마는 이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강력하게 클리스만 감독의 선임을 원했다는 이야기도 많았었죠. 그리고 실제로 리얼밀러 위원장도 감독 선임 발표하는 자리에서 약간 횡설수설하는 듯한 모습이라든지 아니면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책임을 왜 본인에게 묻느냐는 그런 스탠스를 놓고 봤을 때 아마 밀러 위원장도 그렇고 정몽규 협회장의 그런 예가 강했습니다마는 협회 입장에서도 어쨌든 본인들이 책임질 부분은 확실히 책임지고 가야 된다는 입장이거든요.

어쨌든 아시안컵이라는 중대한 대회, 저는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이 경기력으로 우승을 했다고 해도 저는 클리스만 감독의 거취에 관련해서 충분한 논의가 있어야 된다고 보는 입장이었는데 어쨌든 4강도 정말 졸전 끝에 우리가 탈락하지 않았겠습니까? 저는 일단 모든 책임은 감독에 있다고 생각을 하고 나아가서는 그 감독을 선임한 대한축구협회, 그리고 그 대한축구협회의 수장을 맡고 있는 정몽규 축구협회장도 저는 책임은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사실 이런 사태가 벌어졌을 때 수뇌부가 물러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조금 더 쇄신을 다짐하는 목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앵커> 이미 한번 쇄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황덕연> 이미 한 번 쇄신을 했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왔고 본인이 선택한 데 대해서 어쨌든 실패라는 결과가 나와 있기 때문에 저는 정몽규 축구협회장도 클리스만 감독이 만약에 사임을 하게 된다면 비슷한 방식으로라도 책임을 져야 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1,9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2,29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