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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요구' 거부했는데...강력한 적수 만난 김기현 [Y녹취록]

Y녹취록 2024.02.20 오후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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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수민 시사평론가, 최진녕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경선 지역구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또 경선 선거구로 묶인 지역구가 있는데요. 다음 그래픽을 보여주실까요? 눈에 띄는 부분이 김기현 전 대표 그리고 김은혜 전 수석, 찐윤 이철규 의원, 다 경선으로 갔습니다. 이건 어떤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김수민> 일단 친윤 공천을 하면 진다라는 것이 당 바깥에서는 이미 통용이 되고 있었고 당내에서도 현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단수공천을 준다고 했을 때 친윤 의원들은 가급적 덜 포함이 되는 그런 방향으로 가고, 앞서도 보셨다시피 너무 친윤이 아닌 이미지를 갖고 있거나 이런 의원들 혹은 후보들 이런 사람들이 단수공천을 받는다면 그나마 받는 그런 국면으로 현재까지 오고 있는 것 같고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런 부분도 있을 거예요. 김은혜 전 수석이라든지 또 이철규 의원이라든지 이런 쪽이 현역 의원이거나 얼마 전까지 의원이었기 때문에 경선을 하더라도 상당히 유리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어차피 유리한데, 경선을 또 회피할 수는 없지 않는가. 이왕이면 경선을 해서 시스템에 따라서 공천을 받는 모습을 보이자. 이런 취지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경선 지역에서 굉장히 또 눈여겨볼 만한 부분, 뭐라고 장담할 수 없는 지역은 아무래도 울산남을인 것 같아요. 여기 김기현 전 대표가 나오기는 했지만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나왔다고 하는 것은 상당히 강력한 적을 만났다라고 볼 수 있겠고 이 지역구는 현재 주민들은 어느 정도 감을 잡고 계실지 모르겠는데 조금 몇 발짝 떨어져서 본다면 두 사람의 이력만 비교했을 때는 쉽게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지 않을까 그렇게 봅니다.


◇앵커> 불출마 요구를 거부한 김기현 전 대표. 그러면 경선을 해라, 이렇게 당에서 결정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있을지 좀 보겠고요.

대담 발췌 :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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