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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 2년 7개월 만에 최대

2024.04.25 오후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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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2년 7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R114의 집계를 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는 전달인 2월보다 55% 늘어난 3천9백 건으로, 지난 2021년 8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1분기 서울의 지역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을 보면 9억 이하 중저가 아파트의 비중이 높은 노원구의 거래량이 668건으로 나타났는데, 송파와 강동, 강남구 등 고가 지역도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문가들은 전월세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데다 분양 물량도 제한적이어서, 비교적 자금력이 있는 구매자들이 기존 매매 물량으로 관심을 돌리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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