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포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동료에게 "미안하다"

2024.04.25 오후 06:24
AD
김포시청 소속 공무원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오늘(25일) 아침 8시 반쯤 마산동에 있는 축구장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 안에서 숨진 4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김포시청 소속 공무원으로 아침 8시 10분쯤 동료 직원에게 '일을 못 마치고 가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동료 공무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