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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1차관 "한국, 한일중 정상회의 곧 주최 기대...중국과 협력 증진해야"

2024.05.14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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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우리 정부가 조만간 한일중 정상회의를 주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북한의 도발 등에 맞서 규범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지키기 위해 중국과의 협력을 증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14일) 서울에서 아산정책연구원이 '아시아의 미래: 번영과 안보' 주제로 개최한 '아산 플래넘 2024'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또 북한이 경제난과 심각한 인권 상황에도 핵·미사일을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며 한미는 북한 비핵화를 위한 확장억제를 강화하고 있고 한미일 안보 협력도 심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도 화상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국제사회의 대응을 조율하기 위해 한국, 일본 등 핵심 동맹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면에서도 한미일은 퀀텀, 바이오테크, AI 등의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며 한미·미일 동맹이 안보 중심의 관계를 넘어 진정한 포괄적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하고, 아시아의 번영과 안보를 위해 3국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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