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당 대표 후보는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2년 임기의 당 대표를 1년 만에 내팽개치고 본인의 꿈만 좇겠다는 건 몰염치하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나 후보는 SNS를 통해 한 후보에게 당 대표가 되면 대선 출마를 위해 내년 9월 사퇴할 것이냐고 물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공정하게 룰을 지키면 꿈이지만 이기적으로 반칙을 하면 탐욕이라며, 모호한 답변으로 뭉개고 정확한 답변을 주지 않는다면 이재명을 따라 하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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