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유도 간판이자 세계랭킹 3위인 허미미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허미미는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의 5대손으로 한국 국적 아버지와 일본 국적 어머니를 둔 재일교포였는데,
세상을 떠난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택한 뒤 한국 여자 유도 간판으로 우뚝 서며 이번 파리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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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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