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탁구 종목에서 파리올림픽 첫 메달을 땄습니다.
북한의 리정식-김금용 조는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1위인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에 2대 4로 져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북한은 리우대회 이후 8년 만에 하계올림픽에 복귀했으며, 탁구와 레슬링, 다이빙 등 7개 종목에 16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