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이 예선 최종전에서 압승을 거두고 올림픽 8강에 진출했습니다.
안세영은 여자 단식 조별예선 2차전에서 홈팬의 열광적 응원을 받은 프랑스의 치 쉐페이를 2대 0으로 가볍게 꺾었습니다.
조별예선 2연승을 거둔 안세영은 톱시드로 인한 부전승까지 챙겨 8강에 선착했습니다.
우리나라 김가은도 조별예선 2승, 조 1위로 16강에 올라 내일(2일) 새벽 세계 8위 인도네시아 선수와 격돌합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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