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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민 절반 이상은 이미..." 불안한 김정은의 '칼춤'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8.29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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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탈북 사실이 공개된 리일규 전 쿠바주재 북한대사관 참사가 북한 주민의 경우 자본주의를 경험한 사람이 절반 이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리 전 참사는 오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 열린 특별강연에서 이같이 밝힌 뒤, 김정은이 공포 정치를 시작한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리 전 참사는 북한 주민 인식 변화를 통한 사회 변화 가능성에 대해, 엘리트층은 이미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세계 변화를 알고 있다며 김정일 시기부터 이반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의 대외관계 범위가 김일성 시기 '세계 모든 나라'에서 김정은 집권 이후 '사회주의 나라'로 축소됐다며 김정은은 내부 실상을 보여주지 않는 정책을 통해 북한의 대외적 고립을 심화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북한 대외관계와 체제 변화 가능성을 주제로 열린 오늘 강연에는 민주평통 김관용 수석부의장과 태영호 사무처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기자ㅣ이종원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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