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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차 내서 가족과 일본 여행"이 최다

2024.09.11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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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11% 정도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차를 써서 가족들과 함께 단거리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공항공사가 최근 5년 이내 인천공항 출국 경험이 있는 성인 1,27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11.2%가 올해 추석 연휴에 해외여행을 갈 거라고 답했습니다.

추석 연휴에 해외여행 의사를 밝힌 비율은 지난 2020년 1.9%에서 4년 연속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추석 연휴에 연차를 붙여 쓰겠다는 응답 비율이 75.4%로, 지난해보다 2.8%p 높아졌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일본이 31.1%로 가장 높았고 베트남이 18%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여행을 함께 하는 사람으로는 가족·친지가 60.9%로 가장 많았고, 친구·연인이 20.5%, 혼자 간다는 응답은 12.6%였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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