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새벽 0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개운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한 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을 끄려던 60대 주민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궁이를 쓰다가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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