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우크라이나 키이우주와 교통 기반 시설 개발과 정책 경험 교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협약은 키이우주 대표단이 서울시의 우수 교통 현장 시찰을 위해 방문한 것을 계기로 체결됐고, 대표단은 시의 스마트 교통체계와 교통 빅테이터 활용 방안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대중교통 기반 시설 복원이 매우 중요한 만큼, 서울시의 우수한 교통 운영 경험을 공유해 국제 교통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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