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도민 생황에 영향이 없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4일) 실국본부장회의에서 계엄은 해제되었지만, 도민 생황에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며 도민의 심리적 동요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비상계엄이 6시간 만에 해제된 것은 대단히 다행이라며 도민의 경제적 생활에 대한 영향, 물가 등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관련 부서에 철저지 챙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민들에게 일시적 심리적 동요가 있겠지만, 도정을 믿고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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