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풀타임' 파리생제르맹, 프랑스컵 8강 진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프랑스컵 16강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강인은 르망과의 프랑스컵 16강 원정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의 2대 0 승리를 지원했습니다.

한 차례 슈팅을 비롯해 95%의 패스 성공률을 보인 이강인은 소파스코어로부터 7.1의 준수한 평점을 받았습니다.

프랑스컵 최다 우승팀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파리 생제르맹은 8강에 올라 대회 2연패와 함께 16번째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