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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CGV·에버랜드 등,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줄줄이 중단

2025.03.05 오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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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막는 제휴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법원에서 홈플러스 회생절차가 개시되면서 CJ푸드빌의 뚜레쥬르와 빕스, 더플레이스 등 3개 브랜드와 영화관 CGV, 신라면세점 등이 어제부터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쇼핑몰 엔터식스도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제휴사들이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에 나선 것은 홈플러스가 회생절차에 돌입한 만큼 상품권 사용 금액에 대한 변제가 지연되거나 불가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홈플러스 측은 상품권은 회생절차에 따라 거래가 제한되는 금융채권이 아닌 상거래채권이어서 기업회생 개시에 따라 거래에 제한이 생길 우려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 홈플러스 상품권의 96%는 홈플러스에서 사용되고 있고 제휴사 사용 비중은 4%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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