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이옥선 할머니 빈소 조문..."위안부 피해자 외롭지 않도록 역할 다할 것"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이옥선 할머니의 빈소를 조문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SNS에, 선거 운동을 마치고 이 할머니의 빈소에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피해자들이 많이 돌아가시고 몇 분 남지 않았다며 할머니들이 힘들고 외롭지 않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께도 인사를 올렸다며 매번 뵐 때마다 등 두드려 주며 격려해 주시는 할머니가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