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미 '관세협상'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내일 방미...그리어 대표 만날 듯

2025.06.21 오전 10:22
AD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관세협의차 내일 협상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으로 갑니다.

산업부는 여 본부장이 내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를 찾아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 등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미 기간에는 통상 당국 장관급 회담과 함께 한미 간 3차 기술협의도 진행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미는 지난달 15일 제주에서 열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그리어 대표와의 회동에서 6월 중순에 각료급 협의를 통해 관세 협상 중간 점검에 나서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이번 한미 접촉은 여한구 본부장 취임과 대미 협상 전담 TF 구성 이후 첫 장관급 회담으로 국내 정부 교체기 다소 지연됐던 관세 협상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0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74,18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4,79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