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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가스 누출' 4시간 반 만에 수습...시민 대피

2025.06.28 오전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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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오전 10시 45분쯤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 신축 빌딩 공사현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나 4시간 반 만에 수습됐습니다.

사고 직후 인근 시민들이 대피하고, 교통이 통제된 가운데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열차가 한때 교대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또 일대 1천9백 세대 정도에 가스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하철 승객들을 대피시키던 역무원 2명이 지하철 역사 안으로 유입된 가스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 등이 조사한 결과, 건물 신축 현장에서 울타리 설치 작업 중 굴착기가 지하에 있던 가스 배관을 파손하며 가스가 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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