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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억 대 임금·퇴직금 체불' 큐텐 구영배 등 경영진 기소

2025.06.30 오후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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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의 임금·퇴직금 미지급 혐의를 수사한 검찰이 큐텐그룹 구영배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구 대표와 티몬 류광진 대표, 위메프 류화현 대표, 큐텐테크 김효종 대표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근로자 613명의 임금 56억 2천여만 원과 733명의 퇴직금 207억 4천여만 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앞으로도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악의적 임금 체불 사범을 엄하게 다스려 생계를 위협받는 근로자의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대표 등은 이와 별개로 1조 8천5백억 원 상당의 판매자 정산대금 등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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