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휴대전화 훔친 뒤 현금 2억 7천만 원 빼돌린 20대 송치

2025.07.02 오후 04:43
AD
대전 동부경찰서는 식당과 옷가게 등에서 휴대전화를 훔쳐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29살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최근 9개월 동안 전국 곳곳의 식당과 가게에서 업주가 잠시 한눈을 파는 틈에 휴대전화를 훔치고 이를 이용해 현금 2억7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잠금 설정이 되어 있지 않은 피해자의 휴대전화에서 계좌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아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과 27범인 A 씨는 출소 10개월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으며, 빼돌린 돈은 도박으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7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