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검팀, 김 여사 출국금지...기존 출금 연장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특검팀은 수사 준비 기간이던 지난달 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으면서 김 여사에 대한 출국금지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앞서 검찰 수사 단계에서 출국금지 조치된 상태였는데, 사건을 넘겨받은 특검이 새로 출국금지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