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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용 지표 호조에 국채 금리 급등·달러화 강세

2025.07.04 오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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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속에도 미국의 노동 시장이 6월 들어서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면서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달러화 가치 역시 강세를 보였습니다.

전자 거래 플랫폼 트레이드 웹에서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미 동부 시각 오전 8시 48분 기준 4.34%로 전장 대비 0.05%포인트 올랐습니다.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같은 시간 3.89%로 전장 대비 0.09% 포인트 급등했습니다.


ICE 선물 거래소에서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오전 7시 42분 기준 97.26으로 전장 대비 0.5% 상승하며 달러화 가치도 크게 올랐습니다.

미국 고용 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조기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시장 기대도 식었고, 이로 인해 국채 금리와 달러화 가치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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