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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청문회' 설전..."방위병 출신 우려"·"A+급 장관"

2025.07.15 오후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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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국회 국방위원회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방위병 복무 경력과 자료 제출 여부를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강선영 의원은 안 후보자가 과거 방위병으로 소집돼 22개월간 근무했지만, 당시 방위병 복무 기간은 14개월이었다며 병적기록을 요청했지만 제출을 거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임종득 의원도 후보자가 방위병 출신이라 군정과 군령을 동시에 해야 하는 국방부 장관 자리를 맡는 데 우려가 있는 게 사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안보에 가장 큰 위협은 비상계엄이었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 민간인 출신 장관이 나온다는 건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다며 'A+급' 장관 후보자라고 엄호했습니다.


같은 당 황희 의원은 자료 요청한 250여 건 가운데 현재까지 220여 건을 답해 답변율이 86.8%에 달한다며, 윤석열 정부 청문회에서 답변 제출이 부진했던 사실을 국민의힘이 잊은 것 같다고 맞섰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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