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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소폭 증가...여전히 낮은 수준

2025.07.31 오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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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8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천 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2만2천 건을 밑돈 수치로, 한 주 전 수치를 제외하면 지난 4월 초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4만6천 건으로 한 주 전과 같았습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낮게 유지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노동시장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관세 정책이 실업률을 높일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하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실물경기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고용시장 지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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