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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러트닉, 불리한 말만 하면 일어나...피 말리는 심정"

2025.08.01 오후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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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이번 협상은 결과가 좋다는 의미보다 최악을 막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이 불리한 말만 하면 25% 상호관세로 가자며 자리에서 일어나 잡아야 했다면서 피 말리는 심정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정관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이번 관세 협상은 결과가 좋다는 그런 의미보다는 저희는 최악의 상황을 막았다, 만약에 이번 협상이 타결이 안 됐으면 가져올 후폭풍을 생각하면 그걸 막았다,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 기업들이 지금 부딪히고 있는 불확실성을 막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자동차 관세 12.5%는 저희는 마지막까지 노력은 했습니다만 미국 측이 15%가 글로벌 전체적으로 일종의 마지노선처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러트닉 상무장관과 이야기하다 자기에게 불리한 말만 하면 '그냥 관세를 25% 그냥 가자' 이렇게 하고 의자에서 일어나려고 하면 저희가 잡고 하는 과정들이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는 참 피가 말린다는 말이 그런 말이구나 하는 걸 실감했었고요.]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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