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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쿠팡 등 5개사 노동자 안전·하도급 관행 합동 점검

2025.08.06 오후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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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택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고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합동 불시 점검에 나섭니다.

고용노동부는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와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로젠 등 주요 5개사의 불시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노동부는 시원한 물과 냉방장치,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등 5대 기본 수칙이 지켜지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국토부는 택배 종사자 과로 방지를 위해 2021년 6월 체결된 사회적 합의 사항이 충실히 이행되는지 살펴볼 예정입니다.

공정위는 택배사들이 과도한 목표 설정 후 이를 이유로 계약을 해지하는 등 불공정 거래 관행이 여전한지 점검할 방침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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