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해외에 안장된 독립유공자 6명의 유해를 광복 80년 만에 국내로 봉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해가 봉환되는 유공자는 문양목, 임창모, 김재은, 김기주, 한응규, 김덕윤 지사로 이들은 일제강점기 미국이나 일본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하거나 광복군에 입대해 활약하다 각각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 등에 안장됐습니다.
보훈부는 이 가운데 미국에 묻힌 문양목 지사의 경우 유족이 없어 미국 법원을 상대로 파묘와 이장 청원 소송을 내고, 교민 천여 명의 서명을 받는 등 1년가량 노력 끝에 유해 봉환이 성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보훈부는 현지에 정부 대표단을 보내 추모식을 진행한 뒤 오는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유해를 봉환하고, 1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안장식을 열 계획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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