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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7월 우리 주식·채권 48억 달러어치 사들여

2025.08.12 오후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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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과 채권을 48억 달러어치 사들였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보면 7월 중 외국인의 주식·채권 투자자금은 48억3천만 달러 순유입됐습니다.

원화로는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 기준으로 6조 6천992억 원 규모입니다.

이러한 순유입 기조는 석 달 연속 이어졌지만 순유입액은 6월보다 줄어들었습니다.

증권 종류별로는 외국인의 채권자금이 24억4천만 달러, 주식자금이 24억 달러 각각 순유입됐습니다.


채권자금은 6개월째, 주식자금은 3개월째 매수 우위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주식 자금은 미국 관세 불확실성 완화 기대, 반도체 등 주요 기업 실적 개선 전망 등의 영향으로 순유입됐다며 채권은 중장기 채권 투자가 이어지면서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순유입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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