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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방화사건 "층간소음으로 잦은 다툼" 증언

2025.08.12 오후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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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서울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 고압세척건을 이용해 불을 지른 범인이 평소 층간소음으로 주민들과 자주 다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확보한 소방 당국의 화재감식보고서를 보면, 지난 4월 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의 원인이 '층간 소음 갈등으로 인한 방화'로 잠정 확인됐습니다.

보고서에는 피해 주민이 층간소음 문제로 퇴거당했던 60대 남성 이 모 씨가 창문을 깨고 고압 세척건을 이용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지난 4월 21일 아침 8시 20분쯤 서울 봉천동에 있는 21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일부 주민이 전신 화상을 입는 등 6명이 다쳤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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