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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회담 하루 앞두고 러·우크라 공습 계속

2025.08.15 오전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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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현지 시간 14일에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공습을 주고받았습니다.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 당국은 이 지역 여러 아파트 건물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손상되고 1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중부 볼고그라드주에서는 드론 공습으로 정유소에 화재가 발생하고 석유 제품이 유출됐으며, 접경지 벨고로드에서도 민간 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아 3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전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밤 사이 방공망이 우크라이나 드론 44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접경 지역 하르키우에서는 러시아의 활공폭탄과 로켓 공습으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또 쿠피안스크 마을 근처에서는 민간 차량이 드론 공격을 받아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국방부와 합동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탄도미사일 생산 시설 4곳을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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