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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주미 한국대사관에 또 일본 변호사 협박 메일

2025.08.15 오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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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오늘 한국 도시지역 대중교통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일본 변호사 명의 협박 메일이 이번엔 주미 한국대사관에 전송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15일) 새벽 4시 56분 주미 한국대사관 대표 계정에 '야마오카 히로아키'라는 일본 변호사의 명의로 "8월 15일 15시 34분에 한국 도시지역 대중교통에 고성능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내용의 메일이 왔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을 특정하지는 않았다"며 일본 변호사 명의로 메일, 팩스 등을 보내 허위 협박을 이어왔던 범행과 유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만 오늘 광화문 등에서 각종 집회와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주변 경계를 강화하겠단 방침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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