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상가주택 화재...60대 주민 1명 사망

오늘(17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에 있는 3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3층에 사는 6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세대 주민 4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5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를 마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