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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세 김문수, 이번에는 '다리찢기'...'농성장'인가 '체조장'인가?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08.18 오후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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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의 국민의힘 압수수색 시도에 반발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무기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문수 당 대표 후보.

지난 대선에 이어 또한번 체력 뽐내기에 나섰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정장 차림으로 다리 찢기를 하는 김문수 후보.

하나 둘 셋. 힘들 법도 한데 한 치의 흔들림이 없고요,

이어서 윗몸을 일으킨 채 자전거 타기를 하는가 하면

군대 유격 훈련 때 주로 하는 '온몸 비틀기'에 이어

비장한 표정, 힘찬 기합과 함께 태권도 동작 '주먹 지르기' 시범까지 선보입니다.

주변에서는 "이야~"라는 감탄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옆에 '야당탄압 중단하라!'라고 적힌 빨간 팻말이 보이지만 얼핏 '김문수 체조 교실' 같아 보이기도 하죠.

1951년생으로 올해 74세인 김문수 후보.


지난 대선 전후로는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를 하는 모습이나

관악산에 올라 대형 훌라후프를 돌리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자신의 건재함을 드러내며 고령 리스크를 잠재우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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