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협은행 'APEC 성공 개최 예금' 열흘 만에 500억 돌파

NH농협은행의 'APEC 성공 개최를 위한 예금'이 출시 열흘 만에 가입 금액 5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1호 가입을 시작으로 경북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등 주요 인사들이 릴레이로 성공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또 APEC 개최지인 경북뿐 아니라 서울, 경기 등 다른 시도에서도 가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금은 NH농협은행이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출시한 상품으로 수익 일부를 공익 기금으로 환원할 예정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