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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르, SF소설 '키메라의 땅' 신작 들고 2년 만에 방한

2025.08.21 오전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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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과학적 상상력을 담은 소설로 사랑받는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신작 '키메라의 땅'을 들고 방한했습니다.

베르베르는 어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저는 늘 소설에 더 나은 미래를 그리려 하는데, 이번 소설에선 신체 형태를 바꾸는 방법을 고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키메라의 땅'은 인간과 다른 동물의 유전자를 혼합해 탄생한 새로운 인류가 등장하는 SF로 날아다니는 인간, 물에서 살 수 있는 인간, 굴을 파고 들어가 땅에서 살 수 있는 인간이 등장합니다.

베르베르는 "정신 나간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 소재이지만, 인간과 동물의 유전자를 혼합해 혼종을 만드는 연구는 이미 존재한다"며 "인간과 돼지의 유전자를 혼합해 이식용 장기를 생산하려는 시도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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