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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최교진, 갑질 DNA·음모론 신봉...지명 철회돼야"

2025.08.21 오후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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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청문회에서 더 큰 사고가 터지기 전에 지금이라도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관용차를 인도에 세웠다는 지적이 여러 번 있었다면 최 후보자에게는 갑질 DNA가 몸에 밴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천안함 사건을 두고 '이스라엘 잠수정과 충돌했다'는 음모론을 믿었다는 것도 황당한 데다 SNS에서 했던 수많은 과격한 표현을 보면 최 후보자는 교육 정책 수장이 되기에 매우 위험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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