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주미 한국대사관 "정상회담, 동맹에 또 다른 이정표 될 것"

2025.08.22 오후 06:18
AD
주미 한국대사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굳건하고 필수 불가결한 한미 동맹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사관은 정치 전문매체, 더힐에 보낸 김학조 공공외교 공사 명의의 기고문에서 "한미 동맹은 한국 안보의 근간일 뿐 아니라 지역 안정의 기둥"이라며 "양국은 위협과 기회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확고한 공동의 약속에 따라 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논란이 된 극우 인사, 고든 창의 기고문과 관련해선 "해당 글은 한국의 민주주의, 대통령, 한미 동맹을 부정확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방식으로 묘사했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꾸준히 한미 동맹이 한국 외교·안보의 초석임을 강조해왔으며, 취임 이후에도 이를 거듭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고든 창 변호사는 기고문을 통해 이 대통령이 반미 성향을 갖고 있어 한미 동맹이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23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8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