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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석 할인지원 역대 최대 900억 투입

2025.09.15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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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물가가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돌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올해 추석 농축산물 할인지원에 역대 최대인 9백억 원을 투입합니다.

정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 민생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9백억 원을 투입해 추석 성수품을 주요 온, 오프라인과 전통시장에서 최대 50% 할인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1대 추석 성수품을 평시의 1.6배로 늘려 역대 최대인 17만 2천 톤을 공급하고, 냉동과일 등 식품원료 6종을 추가해 모두 27종에 대해 연말까지 할당관세를 적용합니다.


또 온누리 상품권 현장 환급을 370억 원으로 늘리고, 참여 시장도 4백여 대로 대폭 확대합니다.

이와 함께 추석을 전후해 서민금융 1,145억 원을 공급하고, 0.5~1%p 낮은 금리의 '체불청산 지원융자'을 한시적으로 시행합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명절자금을 43조 천억 원 공급하고, 대출과 보증 61조 원에 대해 만기 연장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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