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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서비스 대부분 정상화...우체국 계좌 이용 가능"

2025.09.29 오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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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시스템이 차례로 복구되면서 그간 차질을 빚었던 금융서비스 대부분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금융감독원과 관련 기관, 각 업권 협회와 3차 긴급회의를 열고 금융서비스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금융거래에 필요한 행정정보 자동접수가 대부분 복구되면서 별도 서류제출 없이도 대출신청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우체국 금융서비스도 정상화돼 우체국 계좌의 송금·이체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금융권은 비대면 채널에서 주민등록증을 통한 본인 확인은 여전히 어렵지만 운전면허증이나 여권,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주민등록증만 소지한 고객도 창구에서 정부24시스템이나 ARS 서비스를 통해 진위 확인을 거치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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