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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계엄 관여' 의혹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구속영장 청구

2025.10.09 오후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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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계엄 관여 의혹을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내란 특검은 오늘(9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박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범죄사실이 완성돼 오늘(9일) 저녁 7시 41분 법원에 구속영장을 접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비상계엄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 법무부 간부 회의를 연 뒤 검찰국에 합동수사본부 검사 파견 검토를 지시하고,


교정본부와 출입국본부에는 각각 구치소 수용공간 확보와 출국금지 담당 인력 대기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달 24일 박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후 박 전 장관 지시를 받은 법무부 간부들과 심우정 전 검찰총장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며 혐의를 다져왔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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