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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통령, 영국 국빈방문...안보·경제 협력 강화

2025.12.03 오후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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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영국 윈저성에 도착해 사흘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찰스 3세 국왕과 커밀라 왕비, 윌리엄 왕세자, 캐서린 왕세자빈은 현지 시간 3일 윈저성에서 열린 공식 환영 행사에서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부인 엘케 뷔덴벤더 여사를 맞이하고 함께 근위대를 사열했습니다.

독일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재위 때인 1998년 로만 헤르초크 대통령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만나 양국 협력 강화와 우크라이나 지원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지난 7월 영국을 방문해 양국의 광범위한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켄싱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국빈 방문에는 지멘스와 BMW, 도이체방크 등 독일 주요 기업 임원들이 동행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번 국빈 방문 기간 2천만 파운드, 390억 원 규모의 전기차 기술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 프로젝트로 영국에서 일자리 150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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