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19일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19일 오후 5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8일까지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장료는 천 원으로, 처음 문을 연 2004년부터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 반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은 밤 11시까지입니다.
올해 스케이트장은 '윈터링'을 주제로 단장해, 밝은 노란 빛을 담은 마름모 형태 링으로 서울광장을 둘러 따뜻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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