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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 화재 합동감식..."전기적 요인 발화 추정"

2025.12.29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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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새벽 대전 동구 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현장 합동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화재로 집 안에 있던 20대 남성 A 씨는 현관문 앞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A 씨의 친형 B 씨도 아파트 1층 화단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둘 다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진행한 결과 A 씨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질식사, B 씨는 일산화탄소 중독과 추락에 따른 다발성 골절 등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합동 감식 결과를 토대로 화재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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