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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통일교 의혹' 송광석 전 UPF 회장 자택 압수수색...보완수사 요구 이틀 만

2026.01.06 오후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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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 전담수사팀이 정치권 연결고리로 지목된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 UPF 회장의 자택을 압수수색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지난 2일 송 전 회장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로비 의혹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송 전 회장은 통일교 산하단체인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과 피스로드재단의 간부직도 겸하며 정치인을 접촉하는 역할을 맡은 인물로,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된 인물입니다.

송 전 회장은 앞서 지난달 31일, 2019년 무렵 통일교 관련 단체 자금 1천3백만 원을 국회의원 11명의 후원회에 불법 기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정원주 전 비서실장 등 공범으로 송치된 3명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며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31일에는 경기 가평에 있는 정원주 전 통일교 총재 비서실장의 자택과 김건희 특검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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