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을 지나던 열차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강릉에선 승용차가 제과점으로 돌진해 한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임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승객들이 지하철 승강장에서 줄지어 올라오고, 소방대원이 다급하게 계단을 내려갑니다.
오후 2시 40분쯤 서울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에서 청량리역으로 향하던 열차 하부에서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승객 450여 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연기를 빼느라 상행선 열차가 20분가량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브레이크 과열로 인한 사고로 추정되는 가운데, 코레일은 열차를 기지로 옮겨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에서는 대낮에 4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제과점을 덮쳤습니다.
보행자 한 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제과점 유리창과 내부 시설물 등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우회전하던 중 가속 페달을 제동 장치로 착각해 잘못 밟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6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아파트 경비실로 돌진해 건물이 파손되고 70대 경비원이 얼굴을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주장했는데, 당시 음주나 약물 복용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YTN 임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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