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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검사 "술자리 회유 의혹 추가 조사해달라"

2026.01.27 오후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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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검찰청사 술자리 회유 의혹에 얽혀 있는 박상용 법무연수원 교수가 검찰에 추가 조사를 진행해 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박 교수는 최근 수사 태스크포스(TF)팀이 꾸려진 서울고등검찰청에 ’실체 진실 규명에 필요한 추가 조사 및 진상 조사 요청’이라는 제목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박 교수는 의견서에서 수사팀의 구성 이유이자 핵심 의혹인 술자리 회유에 대해서는 조사를 받지 못했는데도 조사가 종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실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추가 조사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의견서와 함께 박 교수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겐 수사가 제대로 될 수 있게 지휘해 달라는 수사 지휘권 행사 요청서도 보냈습니다.

연어·술자리 의혹은 지난 2023년 5월 수원지검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을 조사하며 회유를 위해 외부 음식을 반입했다는 내용입니다.

이 전 부지사가 지난해 4월 법정에서 해당 의혹을 폭로했는데, 법무부는 술이 제공된 정황을 확인하고 감찰 착수를 지시했습니다.

앞서 박 교수는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수사 검사로서 세 차례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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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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