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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224 최고치 마감...'93만 닉스' 신기록

2026.01.30 오후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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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장 초반 상승해 5,300선을 넘은 뒤 5,224로 마감해 4일 연속 최고치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에서 삼성전자를 추월한 SK하이닉스는 최초로 93만 원대까지 올랐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증시와 환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코스피가 4일 연속 신기록을 경신했네요?

[기자]
코스피는 오늘 0.2% 내린 5,210으로 개장했지만 장 초반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1.7% 가까이 상승폭이 커지며 5,300에 이어 5,320도 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이 줄어 0.06% 오른 5,224로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 4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개인이 2조 2천억 원 넘는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를 하며 차익 실현을 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0.1% 내린 165,000원으로 2위 SK하이닉스는 5.6% 오른 909,0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하이닉스는 장중 처음으로 93만 원대에 진입했는데 연결 기준 영업이익에서 삼성전자를 처음 앞서면서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SK와 SK스퀘어, 한미반도체 등 하이닉스 관련주도 강세였고 미래에셋증권과 메리츠금융지주 등 증권주도 상승세였습니다.

코스닥은 0.2% 오른 1,166으로 개장해 혼조세를 보이다 1.3% 내린 1,149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관은 1조 3천억 원 넘게 순매수를 했는데 6일 연속 순매수였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32원으로 출발해 1,441원까지 오른 뒤 다시 1,43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오후 3시 반 기준으로는 1,439원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28일 20원가량 내리며 1,430대로 내려왔습니다.

환율과 관련해 홍콩 출장 중인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가 지난 28일 얀 하치우스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와 대담을 했는데 환율이 1,430원대로 내려와 안심이 되며 1,480원대 환율은 역사적으로 높은 경상흑자를 고려할 때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간밤에 미국 재무부가 우리나라를 환율 관찰 대상국으로 재지정한 사실도 보도됐는데 미 재무부에 따르면 우리 외환당국이 지난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간 환율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총생산, GDP의 0.4%인 73억 달러의 외환보유액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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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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