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관련 SNS 발언을 정치권이 비판하고,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이 반박하자, 국민의힘은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 나오는 엄석대를 떠올리게 한다며 맞받았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오늘(1일) SNS에서, ’부동산 정상화가 5천피보다 쉽다’고 한 이 대통령 발언에 ’쉬운데 왜 못했느냐’ 지적하니, 이 대통령이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었다’고 저격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이 생생히 기억하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흑역사를 이 대통령이 유치원생처럼 까먹은 거냐며, SNS로 국민을 겁박할 시간에 고위공직자들 다주택부터 처분시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민은 부동산 정상화를 진정으로 원하고 있다면서, 비판 목소리를 내는 정치권과 언론을 깎아내리기 전에 부동산 정상화를 거듭 고민해야 대통령 말에 진정성이 담긴다, 말하는 품격을 높이는 고민도 함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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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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