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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BTS 컴백 관련 점검회의..."안전관리·바가지요금 근절"

2026.02.04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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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방탄소년단, BTS 컴백으로 전 세계 팬들이 서울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 주재로 관련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등 주요 장소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여, 사전 자문을 통해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강화합니다.

또 주최 측에 안전지원인력을 요청하고,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를 특별 관리하며 긴급 상황에 대비해 소방·응급 인력을 배치합니다.

이와 함께 숙박요금이나 전통시장 바가지요금도 집중 단속합니다.

숙박업소 요금 게시 준수 여부 등 불공정 행위를 살피고, 암행 점검원을 활용해 전통시장과 관광 밀집 지역 바가지요금도 점검합니다.

아울러 서울 곳곳에 글로벌 팬을 환대하는 경관을 연출하고,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시 전체가 축제공간으로 재탄생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BTS 컴백 공연을 통해 ’글로벌 문화 수도’로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각인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시민들에게는 일상과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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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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